사진 : 비에이피 젤로 / 젤로 트위터


인기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멤버 젤로가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다.

1996년 10월 생, 만 15세로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 중에서 최연소로 알려져 있는 젤로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ZELO96)를 통해 “Halo Baaaaaaack(돌아왔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남기면서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젤로는 방안으로 보이는 듯한 배경에 베개를 베고 누워 특유의 크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잡티 하나 없는 애기 피부를 빛내고 있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13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젤로의 트위터에서는 세계 각지의 팬들이 각국의 언어로 무결점의 민낯을 환호하며 “노메이크업이지롱. 광이 나네 광.”, “나랑 결혼하자”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젤로가 속한 B.A.P(비에이피)는 10일 0시를 기해 서태지 밴드의 기타리스트 및 편곡자인 탑(TOP)이 참여한 선공개곡 ‘굿바이(Goodbye)’ 음원 및 캐릭터인 마토키(MATOKI)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차주에 첫 미니 앨범의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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