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소두 인증 / 사진 : 민아 트위터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깻잎보다 작은 얼굴을 공개했다.

8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춘천 스케줄 끝나고 닭갈비 먹으러 왔는데, 두둥 깻잎이 진짜 왕 크다!!! 캬 역시 춘천은 닭갈비지용~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얼굴 앞에 깻잎을 들고있는 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민아가 든 깻잎 뒤로 얼굴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깻잎보다 작은 얼굴을 입증했다. 연이어 민아는 같은 깻잎을 얼굴 옆에 들고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민아는 깻잎이 왕 크다고 말했지만 깻잎을 쥔 손으로 비교해 볼 때, 민아 얼굴이 보통 크기의 깻잎에도 쏙 들어가는 소두임을 인증한 것.

이는 지난 해 공개된 키 165cm인 민아의 완벽 8등신 비율에 대한 비결이 작은 얼굴임을 입증해 더욱 관심을 자아낸다.

민아 소두 인증에 누리꾼들은 "역시 춘천은 깻잎!", "민아 얼굴 정말 작다~", "춘천에 닭갈비 먹으러 함께 가고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걸스데이는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OST에 참여해 '넝굴송'을 특유의 깜찍한 매력으로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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