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스데이 민아가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 스태프가 만들어줬다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해맑은 미소와 함께 8등신 황금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민아는 “열아홉 웨딩드레스는 왠지 설레임. 컴백을 앞두고 살짝 체중관리 모드로 ‘한번만 안아줘’ 첫무대 살짝 긴장”이라는 글을 올려 컴백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민아는 키 165cm에 쌍꺼풀이 없는 선한 눈과 조막막한 얼굴로 남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예능프로그램, 드라마 등에서 카메오 출연에 얼굴을 알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크기 정말 작다. 부럽다”, “민아양 당신을 7월의 신부로 명합니다”, “미친 몸매 민아 8등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오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를 공개하고 타이틀 곡 ‘한번만 안아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