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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비밀 연습, 하하-길 주축…'복귀 임박했나'
무한도전 비밀 연습실을 마련한 사실이 밝혀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울 강남의 한 빌딩 지하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보증금과 월 임대료 등의 운영 경비를 멤버 각자가 각출해 부담하며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방송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여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으며, 길과 하하가 주축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이에 한 관계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따로 진행하고 있는 일이어서 따로 말씀드릴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무한도전>이 19주째 결방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무한도전>이 런던올림픽을 방문하면서 복귀할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어 무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