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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심경고백, "통증 가라 앉으니까 팬들 생각에 속상해"
신혜성 심경고백이 전파를 탄다.
21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인간들 극장' 2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컴백 콘서트 준비 모습과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길 예정.
특히, 신혜성은 무릎부상 당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열광적인 무대에 너무 들떠 있어 펌핑 조절을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엔 너무 아파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 통증이 가라앉고 나니 걱정할 멤버들과 팬들 생각에 너무 속상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혜성 심경고백은 21일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