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각 트위터


가수 허각이 소지섭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에서 좋은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간지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지난 3월 25일 도쿄에서 열린 소지섭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연한 허각이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허각은 소지섭 미니앨범 ‘북쪽왕관자리’의 타이틀곡 ‘그렇고 그런 얘기’ 피처링을 맡아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소지섭의 팬미팅에는 만여 명에 가까운 팬들로 성황을 이뤘으며, 허각은 ‘그렇고 그런 얘기’를 열창해 현지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각은 지난 3일 2번째 미니앨범 ‘LACRIMOSO(라크리모소)’를 발표한 직후 타이틀곡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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