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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포스터 촬영장서 '극강 비주얼' 과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서울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사랑비> 포스터 촬영 현장에는 주인공 장근석과 윤아 외에도 이미숙, 정진영, 김시후, 김영광 등 출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2년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장근석과 윤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극강의 비주얼을 과시하며 환상의 커플임을 또 한 번 확인시켰다. 까칠한 포토그래퍼 서준에 빙의한 장근석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고, 윤아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남성 스태프들의 비타민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인국은 동료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예정에 없던 발걸음을 한 등장으로 촬영장의 활기를 띄웠다고.
한편,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사랑과 우정, 꿈을 아름답게 그려낼 명품 멜로드라마 <사랑비>는 오는 26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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