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윤스칼라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장근석과 윤아가 훗카이도를 들썩였다.

한류 스타인 장근석과 윤아가 훗카이도 곳곳에 모습을 드러내자 수많은 시민들이 등장해 북새통을 이뤘다. 몰린 시민들로 인해 촬영장이 혼잡해지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시아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고.

또한 닛칸 스포츠,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주요 매체에서도 촬영현장을 소개하는 등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장근석과 윤아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려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시민들이 두 스타의 깜짝 등장에 굉장히 기뻐하며 촬영 내내 촬영장을 떠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장근석은 “정말 추웠지만 아름다운 풍광 속에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고 현지 시민들이 보여준 성원에 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정말로 기뻤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과 윤아의 사랑이야기는 오는 26일 ‘드림하이2’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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