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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새 멤버 확정, '김승우-차태현-주원' 대박 예감!
1박2일 새 멤버 확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KBS는 14일 “‘1박2일’ 시즌2의 멤버로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7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나영석PD에 이어 '1박 2일'을 이끌 연출자로는 ‘천하무적 토요일’, ‘날아라 슛돌이’ 등을 만들었던 최재형 PD가 맡게 된다.
최재형PD는 “김승우는 제일 연장자이자 팀의 맏형으로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동생들과 함께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구심점, 가교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만능엔터테이너 차태현은 타고난 밝은 기운과 검증된 예능감으로 1박2일의 활력소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성시경은 프로그램의 빠른 적응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 첫 고정출연하는 주원은 한 번도 경험해 본적 없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팀의 막내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1박2일 새 멤버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이랑 김승우가 나온다니 대박", "잘생긴 주원 보기 위해서라도 본방사수", "성시경도 은근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 시즌2'의 첫 촬영은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