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M, 홀림 제공


2AM 맏형 이창민이 '드림하이2' 촬영장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2일 이창민은 같은 팀 멤버 정진운을 비롯해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드림하이2' 촬영장을 기습 방문했다.

이창민의 깜짝 방문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정진운과 이창민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표시했고,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진영과 정진운 사이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창민과 흐뭇한 미소를 짓는 박진영과 정진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창민은 현장방문 인증샷과 함께 다른 배우들에게도 응원의 말을 전해 촬영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해진다.

한편, 제리(제이비+리안) 커플과 껌딱지 커플(해성+유진)의 러브라인이 위기를 맞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림하이2'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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