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비키-지율, '부럼'보다 더 깨물어 주고싶어!

6인조 걸 그룹 달샤벳의 멤버 비키와 지율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비키와 지율은 6일(오늘) 달샤벳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네요. 모두들 오곡밥 맛있게 드시고, 부럼도 깨고 올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 달님께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꼭 이루어질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키는 호두와 땅콩 등 부럼이 가득 담긴 쟁반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지율은 땅콩을 입에 댄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율 갈수록 예뻐져”, “달샤벳도 원하는 소원 다 이루어지길”, “보름달보다 예쁜 달샤벳 비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신곡 ‘히트 유(Hit U)’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