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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새해인사 "멋진 앨범으로 복(福) 많이 드릴게요~"
인기 걸 그룹 '포미닛'이 2012년 임진년 새해인사와 함께 국내 컴백 소식을 알렸다.
포미닛 리더 남지현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포미닛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 같아요. 곧 찾아올 앨범! 열심히 노력하면서 준비하고 있으니 꼭 기다려주시고, 다들 작년보다 마음이 꽉차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나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새해인사와 함께 새 앨범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막내 권소현은 "2012년 임진년에는 모두들 건강하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더 힘이되는 희망찬 한 해이길 바랍니다. 저희 포미닛이 얼른 컴백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올 해 설날에는 설날 특집방송 여기저기에서 저희들의 모습을 조금씩 보실 수 있을거에요! 포미닛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소원이 있다면, 이번에 준비하는 음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올 해에는 단독콘서트 무대에서 팬 여러분과 만나고 싶은 꿈이 있어요. 꼭 이뤄질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더 지현은 현재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에서 연기자로 활약중이며, 현아는 지난 해 12월 초 '비스트' 장현승과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를 결성, 큰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