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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탈모 고백, "원형탈모에 체중 감소까지, 힘들었다"
아이유가 탈모가 생겼다고 밝혀 삼촌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정규 2집 앨범 <Last Fantasy>를 발표한 아이유는 앨범 수록곡 13곡을 음악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13위까지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하며 '가요퀸'의 저력을 과시 중이다.
특히, 아이유의 이번 앨범은 정재형, 코린 베일리 래, 윤종신, 이민수, 윤상, 이적 등 초호화 라인업은 기본이고, 아이유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컴백을 앞두고 아이유는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머리 뒷부분에 원형탈모까지 생겼었다. 음반제작도 꿈꿨는데 이번에 해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고 탈모 사실을 고백했다.
아이유는 또,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도 "'너랑 나' 녹음을 두 번이나 엎었는데.. 감정선의 기복이 짧은 시간 내에 소화하기 어려웠다"며 힘들었었던 녹음 과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주변에서는 '해골과 같다'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로 살이 많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스타에서는 아이유의 '너랑 나' 리뷰를 작성 후, 29일 공개된 '아이유(IU), "삼촌들 덕에 내 앨범 대박!"(인터뷰)' 기사에 댓글을 남긴 독자 가운데 2명을 선정, 아이유의 친필사인 셀카를 증정한다.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발표는 9일(더스타 이벤트 공지사항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