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넥스텔레콤 제공


<포세이돈>의 최시원, 이시영, 이성재, 한정수, 정운택, 길용우가 거수경례로 추석맞이 안부 인사를 전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의 주연배우들이 대명절 추석을 맞아 거수경례로 추석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여러 남자배우들 틈에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해양 경찰의 당당함을 그대로 드러내며 완벽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포세이돈>에서 펼쳐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기대하게 만든다.

<포세이돈> 배우들은 명절 당일에도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단 일주일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배우와 스태프 모두 열혈 의욕을 드러내며 촬영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포세이돈>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명절도 반납한 채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배우들이 명절도 반납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포세이돈>의 완성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이라며 "일주일 후 펼쳐질 <포세이돈>의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수사극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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