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민영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이중 매력을 발산한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밝고 씩씩한 매력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로 열연 중인 그는 호쾌한 액션과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이며 ‘진취녀’, ‘가싶녀’ 등의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첫 스크린 데뷔 작인 공포영화 <고양이>에서는 폐소공포증을 앓고 있는 애완동물 미용사 소연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호러퀸’ 자리를 넘보고 있는 상황.

특히, <고양이>는 극장과 예매사이트에서 실시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설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 올여름 새로운 흥행 파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박민영은 7일(어제) <고양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게 되어 반갑고 설레인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민영 주연 공포영화 <고양이>는 7일(어제)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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