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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틴탑 열혈팬 자청 "컴백소식 흥분돼요"
그룹 틴탑(TEEN TOP)과 MBC <위대한 탄생>의 스타 셰인의 SNS 대화가 화제다.
지난 1일 셰인은 자신의 SNS에 틴탑의 열성 팬임을 밝히며 응원글을 남겼다.
이에 틴탑은 셰인에게 “안녕하세요? ^^ 팔로우 완료!!! 저희 틴탑의 Supa Luv을 좋아해주신다니 감동이에요 14일 캐나다로 간다는 얘기 들었어요ㅠ 다시 한국으로 올 때 함께 무대에서 Nothing better 부르고 싶어요ㅋ 저도 Nothing better 좋아하거든요~저희도 멋진 모습으로 컴백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형!!(다음에 만날 땐 좀 더 친근하게 형~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친해져요. 옆에서 캡형은 친구래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틴탑의 글을 본 셰인은 “와우 대박 ~ *^^* 틴탑 comeback 알아요, 팬이에요 ㅎㅎㅎ 정말, 틴탑 화이팅 ^___^ "라 답하며 다시 한번 틴탑의 든든한 지원군 임을 증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틴탑이랑 셰인 둘 다 너무 귀엽다ㅠ 훈훈하다ㅠ”, “벌써부터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이 기대된다”, “틴탑의 컴백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셰인은 “틴탑의 어떤 점이 끌렸나요?”라는 한 팔로워의 질문에 “큰 목표를 가진 젊은 그룹이다. 군무를 매우 잘 추고 아이돌 세계에서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 느낌이여서 더욱 응원하고 싶다. 컴백소식에 매우 흥분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