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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국내활동 마무리... 日 전국투어 본격 '시동'
인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약 10개월 만에 선보인 ‘HELLO HELLO’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바쁜 일본 스케줄으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FT아일랜드는 국내 팬들을 위해 지난달 ‘HELLO HELLO’로 컴백, 약 한달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FT아일랜드는 이번달 29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위해 국내 활동을 공식 마감할 예정이다. 그들은 24일 MNET 엠 카운트다운, 25일 KBS 뮤직뱅크, 26일 MBC 음악중심 마지막으로 26일 SBS인기가요를 통해 활동을 마무리 한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측은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짧은 활동에 많이 아쉬워 하고 있다”며 “일본 전국 투어가 끝나면 한국에서도 국내 팬들과 곧 만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리콘 차트가 생긴 이래 해외아티스트 사상 최초 첫 앨범이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신기록을 수립한 FT아일랜드는 약 한 달간 열리는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의 티켓을 이미 매진 시켰으며 파이널 무대는 부도칸에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