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그룹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이정신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콘텐츠산업 육성과 불법복제방지 토론회 및 협약서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차원에서 콘텐츠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삼고 있지만 ‘콘텐츠는 공짜’라는 인식 때문에 불법복제가 만연하고, 이로인해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최근들어 스마트폰, 스마트TV, 클라우딩 서비스 등으로 인해 불법복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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