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O.A 제공


19일(내일) 종영을 앞둔 SBS 수목극 <49일>의 결말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진 가운데 추측되고 있는 결말의 중심에 서 있는 스케줄러 정일우의 깜찍한 놀이동산 셀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정일우는 지난 16일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49일> 촬영장에서 막간을 이용해 빨간 리본 머리띠와 뺑뺑이 선글라스 등으로 특유의 환한 미소와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정일우는 새벽까지 이어진 고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 제작들을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일우 정말 귀요미의 결정체다”, “스케줄러 놀이 동산 가더니 신났구나~”, “패셔니 스케줄러 답게 귀요미 스타일도 완벽히 소화! 깨물어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도 100% 눈물 세방울을 기적적으로 얻어 의식을 되찾은 신지현(남규리)으로 인해 결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49일>은 19일(내일) 밤 9시 55분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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