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김태원, 홍아름, 노민우 / BH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홍아름이 부활의 김태원, 노민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2TV 스페셜단편 연작시리즈 첫 번째 작품 '락Rock樂'(이하 락락락)에서 김태원(노민우 분)의 아내 현주 역을 맡은 홍아름이 극 중 남편 노민우, 실제 인물 김태원과 함께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지난 8일 열렸던 제작발표회에서 김종서로부터 “김태원의 실제 아내의 젊은시절과 너무 비슷해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 홍아름은 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 과정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홍아름은 KBS ‘인순이는 예쁘다’에서 김현주의 아역으로 데뷔한 후 KBS 주말 ‘내 사랑 금지옥엽’, SBS ‘드림’, KBS ‘다 줄거야’ 등에서 89년생인 어린 나이답지 않은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락락락’은 지난 18일 밤 10시 15분부터 연속 방영된 3,4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이날 전국 시청률은 각각 5.0%, 6.8%(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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