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CC코리아, KBS미디어 제공


KBS 월화드마라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ㆍ김영균)의 ‘두근 커플’ 문근영-장근석이 둘만의 달달한 캠핑 여행으로 설레는 연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일 남이섬에서 촬영된 문근영과 장근석의 캠핑 여행 장면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두 사람이 아빠 위대한(박상면)의 반대에 부딪히자 둘만의 야반도주를 감행하게 된다.

진짜 연인사이로 발전한 매리(문근영)와 무결(장근석)은 모닥불을 피워놓고 서로의 몸에 기대어 앉은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문근영은 “매리와 무결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처음으로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졌다. 평화롭고 한적한 공간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그려진 것 같다. 앞으로도 매리와 무결이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근석은 “무결이는 매리에 대한 감정을 깨닫자마자 100% 그 이상의 진심을 거짓 없이 보여주는데, 그것이 무결이의 순수한 사랑의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연애 이상의 사랑을 발견한 무결이의 모습에 시청자여러분이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밤 방영되는 9화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진짜 연인 관계로 발전한 매리와 무결의 이야기와 더불어 정인과 약혼을 하려던 매리가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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