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시크릿가든> 방송캡쳐


배우 윤상현이 출중한 댄스실력과 탄탄한 복근 공개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두 달가량 하루도 빠짐없이 댄스 연습에 몰입한 윤상현의 댄스실력이 드디어 빛을 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3회에서 댄스곡에 맞춰 안무를 연습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방송되자 네티즌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는 것.

이와 더불어 윤상현의 다양한 선글라스 패션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오스카가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는 어두운 색상임에도 눈이 훤히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 일본에서 대히트 됐던 드라마 <달의 연인>에서 키무라 타쿠야가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와 비슷하다.

윤상현은 데뷔 초부터 한국의 키무라 타쿠야로 불려 왔는데, 팬들 역시 "데뷔 초 이후 키무라 타쿠야와 가장 높은 싱크로율이다" "누가 윤상현이고 누가 키무라 타구야인지 모를 정도다" "어디 제품인지 알려 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품에 대한 팬들의 문의에 대해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선글라스는 오스카 배역을 위해 스타일리스트가 일본에서 직접 렌즈를 공수해와 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 한류 톱스타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 변신으로 팬들 앞에 다가설 것"이라 전했다.

한편, 시크릿 가든 홈페이지에는 팬 사인회 장면에서 오스카가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 제품에 대한 문의 또한 끊이지 않고 있어 오스카 패션에 대한 관심이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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