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동주선생, 노민우가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파모소빌딩에서 열린 캐주얼 브랜드 빈폴과 미국의 주목 받는 브랜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즈' (Band of outsiders)의 디자이너 스캇 스턴버그(Scott Sternberg)의 콜라보레이션에 참석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영국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룩과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영국의 클래식과 미국의 클래식이 만나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작업이 됐다.

브리티시 프레피와 LA 젊은이의 쿨한 감성을 믹스 매치된 스캇 스턴버그의 빈폴 에디션 의상들과 함께 전시 공간이 구현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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