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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꿀바른 초콜릿 복근 공개로 '닥터챔프' 인기 견인차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의 정겨운이 극 중에서 명품 '꿀 복근'을 선보이며 연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닥터챔프'에서 국가대표 유도선수 '박지헌'으로 등장하고 있는 정겨운은 첫 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예상치 못했던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곧바로 태릉선수촌에 입성한 정겨운과 같은 유도팀 선수들의 패기 넘치는 훈련 장면이 이어지면서 정겨운의 '꿀복근'이 지속적으로 보여졌다.
운동 선수들의 훈련 생활을 현실감 있게 그리다 보니 정겨운을 비롯한 유도 선수로 등장하는 타 배우들의 상의 탈의가 잦은 상황에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들이 브라운관에 꽉 들어찬 장면은 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닥터챔프'만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정겨운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여름 내내 연습한 유도와 평소 생활화 되어 있는 헬스로 다져진 명품 몸매로 강한 '수컷 냄새'를 풍기며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성공과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확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드라마로 가장 큰 변신을 시도한 정겨운은 극 초반부터 유쾌하고 넉살 좋은 '박지헌'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합격점을 받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2회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정겨운의 몸매가 인상적이다. 꿀 바른 초콜릿 복근이다”, "정겨운의 변신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정겨운의 꿀복근에 빠져 눈이 즐겁다", "정겨운의 유쾌 발랄한 캐릭터로 인해 드라마가 더욱 맛깔스러운 것 같다. 튼실한 몸매에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져 유난히 돋보인다"며 정겨운에 캐릭터뿐만 아니라 몸매에 대한 즐거운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닥터챔프'는 초반 인물들간의 관계 및 각각의 캐릭터를 부각시키며 흥행 청신호를 켜며 산뜻한 출발을 한 가운데 다음주부터는 태릉선수촌을 무대로 본격적인 선수들과 주치의 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