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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Basic, 데뷔 전부터 해외 러브콜 '봇물'
국내 최연소 걸그룹 GP Basic이 데뷔곡 ‘Game’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GP Basic은 13일 0시를 기해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데뷔 싱글 ‘Game’을 공개했다. GP Basic의 첫 번째 싱글 ‘Game’에는 동명 타이틀곡 ‘Game’과 ‘LALALA’ 등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Game’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힙합곡으로 멤버들의 톡톡 튀는 보컬과 신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막내 Janey(제이니)의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로 선보이는 랩이 귀를 사로잡는다.
GP Basic의 ‘Game’을 감상한 팬들은 “멤버들 나이가 어려 더 기대가 된다.”, “첫 무대 기대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Game’의 뮤직비디오 또한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립싱크 장면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풋풋하면서도 준비된 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막내 Janey(제이니)의 귀엽고 톡톡 튀는 모습이 포인트로 재미를 더한다.
또한,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구성된 멤버들의 나이를 비롯해 아역배우 활동 등의 화려한 이력으로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GP Basic은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GP Basic의 소속사 측은 “현재 일본,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기획사들과 음반 출시 일정을 조율 중이며, 한국 활동 후 향후 현지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며, “나이는 어리지만 탄탄한 실력으로 커 나아갈 GP Basic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GP Basic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