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p베이직 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곡 ‘Game’의 티저영상을 공개한 GP Basic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3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GP Basic은 티저 영상을 통해 ‘Game’을 일부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Game’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힙합곡으로 GP베이직의 발랄하고 당찬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티저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멤버 모두 앳되보이고 풋풋한 느낌이 든다.”, “걸그룹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이 든다. 무대가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GP Basic의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데뷔 전 SBS ‘스타킹’에 출연하여 ‘초딩랩퍼’로 끼를 선보였던 막내 Janey(제이니)와 유명 대회 수상 경력으로 댄스스포츠 영재로 알려진 리더 Hannah(혜나) 외에도 GP Basic 멤버 모두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들로 알려졌다.

Zion(자이온)은 공인 태권도 3단의 소유자로 대통령 상,기 전국청소년 황랑대회 금메달, 서울시 태권도 연합회장기대회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유학 경험으로 중국어가 유창한 Leah(레아)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Trinity(트리니티) 역시 아역배우 출신으로 MBC 드라마 ‘대장금’, 시트콤 ‘논스톱4’,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등에 출연했다.

GP Basic의 소속사 측은 “멤버들 모두 다른 아이돌 그룹에 비해 나이는 어리지만 다양한 활동과 경험으로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며, “무대 위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GP Basic은 오는 13일 0시에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Game’을 공개하며,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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