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앱노멀106 제공


류시원의 ‘앱노멀106’(abnormal106)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가 지난 22일(어제) 디지털 싱글 ‘No Way’의 음원 발매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2일(어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No Way’를 선보이며 제작자 류시원과 이사강 감독이 의기투합하여 화제가 된 3D 뮤직비디오의 파워풀한 댄스를 공개, 성공적인 복귀 무대를 선보였다.

‘로티플스카이’는 소녀가수 ‘하늘’ 이후 9년만의 복귀를 실감하지 못하게 할 만큼 파워풀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좌중을 압도했으며 이날 심플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검정 재킷과 진에 흰 탑을 받쳐 입고 실버 액세서리로 깔끔한 포인트를 주는 등 트랜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흰 탑 아래로 보이는 굴곡 넘치는 일명 명품 3D복근은 로티플스카이의 심플한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이어 그동안 숱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No Way’의 3D 뮤직비디오 속 후레쉬를 돌리며 추는 강렬한 댄스는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자마자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언밸런스로 자른 일명 17호 헤어스타일은 길게 내려뜨려 진 옆면의 여성스러움과 짧게 치켜진 다른 한 쪽의 도발적인 카리스마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청순 카리스마 가득한 ‘여전사돌’ 로서의 매력을 내뿜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빨려 들어갈 듯이 강렬한 눈빛과 손짓 하나하나에 단 1초도 눈을 떼지 않고 지켜봤다”, “퍼포먼스만 남은 가요계에 오랜만에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를 들었다”, “가창력과 카리스마 가득한 비주얼을 함께 갖춘 섹시 디바가 탄생했다” 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로티플스카이는 “너무나 오랜만에 ‘로티플스카이’란 새 이름으로 무대에 서니 설레고 긴장된다, 그동안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이제야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설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다. 앞으로 실력과 음악성으로 인정받는 진정한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 며 첫 각오를 밝혔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비롯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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