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소녀 디바’ 아이유가 상큼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유는 SBS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MBC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태연의 친한친구’, KBS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등 공중파 3사를 넘나들며 총 5개 프로그램에 고정게스트로 발탁되어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가 고정게스트를 맡고 있는 코너를 살펴보면 청취자의 궁금증을 대신 해결해주는 영스의 ‘대리검색 1077’, 라이브도 들려주고 청취자들과 퀴즈도 맞추는 텐텐의 ‘선곡여왕’, 같은 10대 또래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별밤의 ‘1030 상담소’, 학교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사연을 소개하는 친친의 ‘학교전설’, , 사연이 담긴 곡을 직접 라이브로 불러주는 볼륨의 ‘아, 이유가 있는 음악’ 등 다양한 포맷의 코너를 소화해내며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입담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선배인 박경림DJ와의 진행에서도 떨지 않고 곧잘 말솜씨를 뽐내 청취자분들께서도 많은 칭찬을 해주신다. 앞으로도 아이유의 더욱 발전된 모습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특유의 밝은 성격과 친화력으로 DJ와의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아이유는 톡톡 튀는 입담과 재치 있는 순발력으로 코너를 이끌어가며 라디오 게스트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유는 “라디오에서 청취자분들과 교감하는 것은 무대 위에서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라디오를 통해서 저의 색다른 모습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박경림이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매주 목요일 공동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다음 활동을 위한 앨범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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