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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이보영, '코뽀뽀' 이은 짜릿한 '이마키스' 눈길
쌀보리 커플 지현우와 이보영이 달콤 짜릿한 이마 키스를 선보였다.
오는 5일 방송될 KBS 2TV ‘부자의 탄생’ 11회 분에서 석봉(지현우)은 신미(이보영)와 눈싸움을 하던 중 이보영의 이마에 깜짝 키스를 하게 된다.
한 방에 모여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던 석봉이 신미를 향해 돌발 발언을 하다 장난기가 발동해 얼굴을 가까이 끌어당기지만 코뽀뽀의 당혹감을 기억한 신미가 눈싸움으로 이를 무마한다. 눈싸움에 패해 이마 맞기 벌칙을 당한 신미를 귀엽게 느낀 석봉이 돌발적으로 이마에 키스를 하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드러났다.
또한 11회에서는 지현우의 아빠로 여겨지는 결정적인 인물의 존재가 드러나는가 하면, 아빠 찾기에 대한 지현우의 폭탄 발언이 이어지는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진행될 예정.
‘부자의 탄생’ 제작사는 “그동안 티격태격하던 석봉과 신미 커플의 알콩달콩 사랑을 펼치면서 석봉-신미-운석-태희로 이어지는 4각 관계가 더욱 긴장감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으며 "사랑을 시작하는 석봉이 이어가는 '새로운 인생 찾기'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현우와 이보영의 본격 러브라인 가동으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는 ‘부자의 탄생’은 시청률 20% 고지 돌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