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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스' 고수-한예슬의 애틋한 '스노우 키스'
SBS 수목미니시리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고수, 한예슬이 아름다운 ‘스노우 키스’를 선보인다.
극중 강진(고수)과 지완(한예슬)은 서로 뜨겁게 사랑하지만, 그 동안 엇갈린 채 마음을 숨겨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드디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가슴 떨리는 눈물의 첫키스를 나누게 되는 것.
하얀 눈이 흩날리는 로맨틱한 밤, 애틋한 눈물을 흘리며 입맞춤하는 강진과 지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떨리게 만들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진은 “드라마 속 강진과 지완의 첫 키스가 너무나 아름답고 애절하게 그려졌다.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지만, 슬픈 운명으로 엇갈렸던 남녀가 처음으로 하게 된 가슴 떨리는 입맞춤은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 것이다”라며 “특히 키스신을 찍는 당시, 잠시지만 갑자기 눈이 내려서 현장 스탭들도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에 휩싸이기도 했다. 고수, 한예슬씨의 ‘스노우 키스’는 2010년 새해, 가장 기억에 남을 환상적인 키스로 기억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고수와 한예슬 커플의 로맨틱한 ‘스노우 키스’는 1월 7일(목)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