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HQ제공


SBS 수목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연출 최문석 / 극본 이경희)의 주인공들이 생생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배우 모두 휴대용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는 것은 기본. 한예슬은 두꺼운 패딩 점퍼와 담요 등으로 추운 현장을 이겨내고, 고수는 핫 팩을 직접 양 볼에 대고 얼어버린 얼굴을 녹인다.

이와 더불어 클스 주인공들이 공개한 'V 릴레이' 또한 눈길을 끄는 데, 선우선은 환자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띠면서 V를, 한예슬 역시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깜찍한 표정으로 V자를 선보였다.

고수는 목탄이 묻은 양손으로 V를, 송종호는 고무장갑을 끼고 휴대용 난로를 손에 든 채 V를 그렸다. 만면에 미소를 띠고 귀엽게 V자를 그린 <클스> 주인공 4인방의 사진은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촬영현장 사진이 너무 생생하다. 정말 즐겁게 촬영하는 것 같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완소 배우들의 현장 사진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배우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좋다.", “추운데 고생하는 배우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클스 배우들의 V퍼레이드 완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월 6일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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