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헤이리 예술인마을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시원소주 광고 촬영에서 한예슬은 12시간 지속된 힘든 일정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CF퀸으로서의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친구들과의 술자리 씬에서는 연기자들과의 어색한 분위기를 띄우고, 최상의 호흡을 맞추기 위해 실제 시원소주를 마시며 러브샷, 원샷을 권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CF중 “아~ 모야” 라는 대사를 그녀만의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훌륭히 연기해 힘든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는 후문.

대선주조 관계자는 “CF계의 No.1인 한예슬의 당당하고 진솔한 이미지가 부산의 대표 소주로서의 시원이 갖는 진짜 No.1의 의미를 이번 CF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며 “한예슬의 슈퍼모델 출신다운 시원시원한 몸매와 섹시함이 시원소주를 즐겨 마시는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인형녀’라는 애칭과 함께 ‘얼굴형 미인’,‘가장 예쁜 연예인’ 에 등극한 한예슬은 전문가들이 인정한 국내최고의 황금 비율 몸매로 여성 톱스타들이 주를 이루는 소주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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