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하늘로 승천하는 용처럼 되겠다 싶어 프로듀서인 ‘비’가 직접 지어줬다는 ‘미르’. 그가 가수가 되기까지의 꿈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시절 부터다.

데뷔했을 때, 가족들의 반응은?

“마치 용이라도 본 듯한 인상을 내게 주셨어요.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미르도 저럴 수 있구나 하는 감탄과 함께요. 늘 바보 같았다던 아들의 이미지를 확 바꿔드린 계기가 됐어요.”

이젠 가족들이 자신에 대해 걱정 안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다는 미르는 엠블랙 멤버로써, 후일 개성이 짙은 솔로로도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 또한 밝혔다.

“비 선배님과 꼭 합동 무대 서고 싶어요. 그처럼 당당하게, 자신있게!”

그룹 '엠블랙'의 인터뷰 영상은 케이블 채널 <비즈니스앤>을 통해서도 방송됩니다.

21일 (토) PM 9:50, AM 1:50
22일 (일) AM 08:50, PM 12:50, PM 9:50
23일 (월) AM 08:50, P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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