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 비스트의 요섭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팀내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 잡은 요섭. 그의 페이스를 보노라면 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

“시무룩해 있는 멤버들 기분 풀어주는 역할 뿐이에요.(웃음) 그렇다고 심하게 애교(?)를 부리진 않아요.”

그런 역할이라면 가수 외의 예능 프로에도 관심이 많을 텐데…
“예능 프로그램은 다 나가고 싶어요. 하지만 비스트로 데뷔한 지 한 달도 안됐는데… 유독 재밌게 본 건, <패밀리가 떴다>와 <1박 2일>이죠.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닐 수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어요!”

팀내 보컬을 맡고 있는데 나름 목표가 있나요?
“팀 활동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보컬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싶죠. 김범수 선배가 롤모델이에요. 특히 <보고 싶다>의 그 매력적인 음색이 정말 맘에 들거든요”

무대위의 비스트의 색을 표현하자면 블랙&화이트. 그 무대 의상만큼 평소에도 꾸미도 다니는 지에 대해 “아니에요~ 이렇게 치렁치렁 매달린 장식품은 평소에 하지 않죠. 상당히 편한 트레이닝 복 차림의 캐주얼?”

사진 : 그룹 비스트의 요섭 / 더스타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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