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년미 가득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유아인은 개성넘치는 패션 스타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6월 15일 열린 영화 '#살아있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유아인은 강렬한 레드 컬러 팬츠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 당시엔 '환자복' 패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니크하고 독특한 이 의상은 바조우 디자이너의 브랜드 99%is 제품.


또 지난 17년 4월 5일 진행된 tvN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는 극 중 스타 작가 한세주 역을 반영한 듯한 오버핏의 화이트 수트와 안경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년 4월에 열린 한 행사장에서 유아인은 투블럭 컷으로 앞머리를 내리고 루즈핏 셔츠와 와이드팬츠로 영화 '배테랑' 속 조태오와는 다른 청순한 미소년 분위기를 보여줘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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