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목+내용|제목

[더★스페셜] 온주완 “솔직해서 잃는 게 뭐가 있죠?”

2015.03.07 08:00 | 장은경 기자

대중이 스타에게 언제나 궁금한 주제는 아마도 ‘연애’일 거다. 그래서 기자는 끊임없이 묻고, 스타는 천차만별로 답한다. 최근 드라마 ‘펀치’로 역대급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배우 온주완은 인터뷰할 때마다 다소 꺼려질 수 있는 ‘연애사’도 진솔하게 답했다. “틈틈이 만나고 있죠”는 양반이다, “언젠가는 하겠죠?” 혹은 “이 질문은 좀…”이라고 관리(?)당하기 일쑨데 온주완은 “솔직해서 잃는 게 뭐가 있죠?”라고 반문..
온주완 , 펀치 , 인터뷰

[더★움짤] 걸스데이 유라, 중독을 부르는 끝장애교 "이이잉~"

2015.03.05 16:41 | 조명현 기자

때는 바야흐로 2013년 8월. 더스타 4주년을 맞아서 개최한 '아이돌 눈싸움 대회'에서 걸스데이 대표로 참석한 유라가 독한(?) 모습으로 1등의 주인공이 됐다. 무려 눈을 뜨고 있었던 시간은 2분 59초. 유라는 혼자 웃다, 눈물을 흘리다, 렌즈가 돌아가고 있다고 혼잣말을 하다가 결국 눈을 '깜빡' 거리고 나서는 제작진을 향한 귀여운 애교로 "눈물나, 이이잉"이라며 카메라를 떨굴 뻔한 설렘을 안겨줬다. 그 모습을 잊지 못해 만들..
유라 , 걸스데이

'호구의사랑' 최우식 "첫 드라마 주연, 당당하게 어깨 펴고 다닌다"

2015.03.03 16:36 | 장은경 기자

배우 최우식이 '호구의 사랑' 출연 이후 주변인들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공동인터뷰가 열렸다. 최우식은 '국보급 순정남' 강호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 호평받고 있다. 이에 최우식은 "제 실제 성격이 호구와 똑같지는 않다. 그런데 사람들이 저를 좀 우습게 보는 건 있다. 어깨가 좁아서인지 '사인 좀 해봐'..
호구의사랑 , 최우식 , 공동인터뷰

[더★스페셜] 김상경-박성웅-김성균 '살인의뢰', 사형제도를 묻다

2015.03.02 17:23 | 조명현 기자

김상경, 박성웅, 김성균의 영화 <살인의뢰>가 베일을 벗었다. 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살인의뢰>(감독 손용호)의 언론시사회가 열려 배우 김상경, 김성균이 참석했다. 영화 <살인의뢰>는 형사 태수(김상경)가 검거한 뺑소니범 강천(박성웅)이 전국을 떠들석하게 한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의 마지막 희생자가 태수의 여동생(윤승아)이자 승현(김성균)의 아내였다는 것이 함께 알려진다. 이..
김상경 , 박성웅 , 김성균 , 살인의뢰

[더★리뷰] '순수의시대' 강한나-신하균, 흙탕물에서 가장 빛나는 '色'

2015.03.01 10:30 | 조명현 기자

'왕자의 난'이 있던 시기는 아마도 조선왕조 500년 역사에서 가장 피로 얼룩진 시기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순수의 시대> 감독은 이 '시기'를 택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왕자의 난'에서 주도권을 잡은 이방원의 역사가 아니다. <순수의 시대>는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1398년 '왕자의 난'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왕이 될 수 없었던 왕..
순수의시대 , 강한나 , 신하균 , 장혁 , 강하늘

‘힐러’ 박민영 “지창욱, 걱정과 달리 나날이 개그력 상승”(인터뷰)

2015.03.01 10:10 | 장은경 기자

배우 박민영이 지창욱의 유머 감각을 칭찬했다. 박민영은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다른 건 못하는데 남자 배우들 못지않은 유머감각이 있어요. 강하게 길들어서 절대 지지 않아요. 그 동안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자 배우들이 ‘한 드립’하는 분들이셔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어요”라고 호언장담했다. 박민영은 “이에 반해 지창욱은 되게 재미없었어요. ‘힐러’ 촬영에 앞서 걱정했던 것 중에 하나가 즐겁게 촬영..
힐러 , 박민영 , 지창욱 , 인터뷰

서인국 “신성록 형, 매력 터져요”(인터뷰)

2015.03.01 09:04 | 장은경 기자

배우 서인국이 신성록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서인국은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신성록 형은 매력 터져요”라며 반달 눈웃음을 지었다. 그는 “그 형이 저한테 맨날 ‘꾹이 꾹이’ 이러고 저는 ‘록이 록이’ 이러는데 형이 먼저 애교를 텄어요. 형이 정말 매력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성록이 형이 지나가면 무언가 범상치 않아요. 우리들끼리 모이면 ‘저 형은 어디서 왔을까?’라고 생각해요. 말하는 것도 일반적..
서인국 , 신성록 , 왕의얼굴 , 인터뷰

서인국 “막내보다 더 막내가 될 수 있는 리더 되고파”(인터뷰)

2015.02.27 14:30 | 장은경 기자

배우 서인국이 ‘워너비 리더상’에 대해 언급했다. 서인국은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막내와 소통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어요. 막내보다 더 막내가 되고 싶고요. 그 현장의 막내보다 더 막내가 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은 거죠”라며 꿈꾸는 리더상에 대해 말했다. 서인국은 “제 마인드가 궂은일도 마다치 않고 막내처럼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막내처럼 하기 어려워서 제가 그런 리더가 되고 싶어요”..
서인국 , 왕의얼굴 , 리더상 , 인터뷰

서인국 “20대의 끝자락,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인터뷰)

2015.02.26 09:01 | 장은경 기자

배우 서인국이 이십 대의 마지막 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스물아홉 살’이 된 서인국은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요즘 펜싱도 배우고 싶고 클라이밍도 하고 싶은 게 뭔가 계속 아쉬운 것 같아요”라며 이십 대로 사는 마지막 일 년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서인국은 “영화 ‘노브레싱’ 끝나고 여행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못 갔거든요. 여행도 한번 가고 싶고 남은 이십..
서인국 , 왕의얼굴 , 인터뷰

‘힐러’ 박민영 “지창욱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인터뷰)

2015.02.25 10:25 | 장은경 기자

배우 박민영이 지창욱을 ‘멋진 파트너’라고 표현했다. 박민영은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힐러’가 끝나고 나서 지창욱과 서로 ‘파트너여서 고맙다’는 말을 동시에 했다. 같이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고생했다고 말했는데 느끼지 않으면 쉽게 나오지 않는 말”이라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박민영은 “저는 상대 배우의 눈을 보고 연기하는 편인데 지창욱은 눈빛이 좋다”며 “상대를 도와주고 상대도 나를 ..
힐러 , 박민영 , 지창욱 , 인터뷰
이전페이지28128228328428528628728828929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