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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둘째출산' 이민정, 이병헌 소감에 화답 "버디와 기쁨을…"

2023.11.25 08:54 | 에디터 조명현

배우 이민정이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고 전한 이병헌의 진심에 응답했다.2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디와 기쁨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고 소감을 전하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있다.이병헌은 소감의 가장 마지막에 가족을 언급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금 사실 다음 달에 둘째가 나..
이병헌 , 이민정 , 청룡영화상 , 남우주연상

브라보! 김혜수…마지막 '청룡'까지 웃었고 품었고 춤췄다 (종합)

2023.11.25 00:52 | 에디터 조명현

김혜수가 '청룡영화상'이었고, 청룡영화상이 김혜수였다. 지난 30년동안 '청룡영화상'의 MC자리를 지켜온 김혜수의 마지막 발걸음은 무겁지 않았다. 오히려 그 걸음을 가볍게 해 보는 이들에게 울림을 더했다. 정우성이 대표해 영화인들의 연서를 김혜수에게 전했고, 김혜수는 "(염)정아 씨 울지 말아요"라는 여유로 그 연서를 품에 안았다.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이날 김혜수는 30회 동안이..
김혜수 , 청룡영화상 , 조인성 , 고민시 , 정우성 , 김완선 , 박진영 ,

정유미, 여우주연상 소감 "10년 전 김혜수 만나지 않았다면, 계속 했을지 모르겠다"

2023.11.25 00:40 | 에디터 조명현

정유미가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이날 김혜수는 30회 동안이나 이어온 '청룡영화상'의 마지막 MC로 섰으며, 유연석이 그와 함께 자리했다.정유미는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게 됐다. 그는 "이 상을 주신 관계자 분들 너무 감사하다. 영화 '잠'을 극장에서 봐주신 많은 관객분들, 많이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시나리오를 주..
정유미 , 잠 , 김혜수 , 청룡영화상 , 여우주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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