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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인터뷰] 보이프렌드, "'진짜 남자' 됐단 말 많이 들어요"

2013.02.15 12:04 | 장은경 기자

'내 맘을 왜 자꾸 몰라주냐'며 새하얀 눈처럼 깨끗한 순정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훔쳤던 여섯 남자 보이프렌드(Boyfriend)가 '반드시 손에 널 넣겠다'고 외치는 거친 상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샤방샤방한 꽃미소 대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남자의 완성 블랙수트로 연하의 여자친구들은 물론 누나들의 마음마저 완벽하게 빼앗았다. 지난 3주 동안 히트 프로듀서 스윗튠의 '아이야(I yah)'로 활동했던 보이프렌드는 일취월장한 실력..
보이프렌드 , 영민 , 광민 , 정민 , 동현 , 현성 , 민우 , 아이야 , 인터뷰

[HD인터뷰] 보이프렌드 광민, "절 형 영민이라 부를때 섭섭해요"

2013.02.15 12:04 | 장은경 기자

보이프렌드 멤버 영민의 쌍둥이 동생인 광민은 형보다는 싹싹하고 사근사근하다. 영민은 똑 부러지고 차분하지만, 광민은 생글생글하고 '넹~' 같은 10대들의 귀여운 말투도 쓸 줄 아는 동생 같은 모습이 있다. "제가 동생이니까 형보다는 더 귀여움을 받는 것 같아요. 그런 점은 좋은 것 같고, 쌍둥이니까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저를 영민이라고 부르는 분들을 보면 조금 섭섭하고 그렇죠"광민은 웹툰 <패션왕>의 주인..
보이프렌드 , 광민 , 아이야 , 인터뷰

[HD인터뷰] 보이프렌드 영민, "카리스마 담당인데 팬들은 귀엽대요"

2013.02.15 12:03 | 장은경 기자

보이프렌드의 '섹시 카리스마' 담당 영민은 멤버 광민과 쌍둥이 형제다. 언뜻 봐서는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지만, 대화를 나누고 하는 행동들을 보면 다른 점들이 속속 눈에 들어온다. 잘생긴 아들을 한꺼번에 품에 안은 부모님의 감회가 남다르셨겠다고 칭찬하며 당시에 부모님은 어떤 반응이었는지 되물었다. 질문을 한 번씩 곱씹은 영민이 단답형으로 답했다. 물론 말투는 상냥한 편이었다. "그 당시에? 그런 얘기는..
보이프렌드 , 영민 , 아이야 , 인터뷰

[HD인터뷰] 보이프렌드 민우, "아이유 선배 보고 그냥 돌아섰죠"

2013.02.15 12:03 | 장은경 기자

'아이유의 연하남'에서 꽃미남 그룹의 멤버로, 이제는 세 아이의 아빠로 바쁘게 활동 중인 보이프렌드 막내 민우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미소로 다른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KBS JOY 육아 버라이어티 <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정민, 일라이다 두 아기를 키우고 있는 보이프렌드. 정민과 일라이다 유독 막내 민우의 품에 자주 안겨 있는 이유를 묻자 사르르 꽃미소 먼저 날린다. "제..
보이프렌드 , 민우 , 아이야 , 인터뷰

[HD인터뷰] 투윤의 힐링타임 "힘든자여! 투윤에게 오라!"

2013.02.08 12:05 | 영상 조명현 기자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되는 두 소녀, 포미닛 유닛 그룹 투윤의 버라이어티 인터뷰! 전지윤이 허가윤에게 바라는 힐링송, 허가윤이 전지윤에게 원하는 힐링 메시지를 준비된 판에 적는다. 허가윤은 외로움에 지친 솔로부대들을 위한 달콤한 러브송을, 전지윤은 성적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힐링주문과 부적을 선사한다. 8일 공개된 투윤의 더스타 HD인터뷰를 보고 본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투윤의 친필..
투윤 , 허가윤 , 전지윤 , 24/7 , 인터뷰

[HD인터뷰] 투윤, "친동생처럼 푸근하게 대해주세요"

2013.02.08 12:04 | 장은경 기자

포미닛 유닛그룹 '투윤'(허가윤, 전지윤)이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 곡 '24/7'로 2013년 첫 단추를 잘 끼웠다. 1년 넘게 준비한 만큼 타이틀 곡 선정과 전체적인 앨범 콘셉트, 스타일링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수록곡은 포미닛 활동 때부터 선정됐는데 타이틀 곡이 11월에 나왔어요. 다른 색깔을 찾다 보니 '이거다!' 싶은 타이틀 곡이 없었죠. 고심 끝에 만난 '24/7'는 K-POP 아이돌이 시도하지 않은 ..
투윤 , 허가윤 , 전지윤 , 24/7 , 인터뷰

김재중, 그가 뼛 속까지 ★인 이유 (인터뷰②)

2013.01.24 08:08 | 조명현 기자

"배우 아닌 가수 김재중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었어요" 김재중은 지난 해 '닥터 진'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또 영화 '자칼이 온다'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배우의 옷을 새로 입고 대중들의 앞에 선 김재중이 굳이 이렇게 빨리 다른 옷을 갈아입을 필요가 있었을까. 김재중은 "JYJ의 음악활동이 아닌 각자 개인 활동이 길어지면서 3, 4년이라는 너무나 긴 시간동안 과거 발표한 곡들만 계속 들어..
김재중 , JYJ , 솔로앨범 , 마인

김재중, 솔로앨범 '왜 록(ROCK) 인가?' (인터뷰①)

2013.01.24 08:08 | 조명현 기자

"굉장히 단순하죠?" 단순하지 않은 답변 말미에 김재중은 이렇게 덧붙이며 수줍은 듯 미소를 지었다. 본인 역시 "원래 록이나 힙합 장르에 몸을 담아 음악을 했던 사람이 아니고 아이돌 출신 누군가의 '변신'이라며 그 장르를 할 때 많은 편견과 선입견을 갖고 보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첫 솔로앨범으로 록 음악을 들고 나왔다. 그룹 '시나위' 김바다, '칵스' 수륜, '피아' 헐랭 등 '뼛 속까지 록으로 사는 사람들'이 김재..
김재중 , JYJ , 솔로앨범 , 마인

씨엔블루, 스캔들-불화설-일탈 ‘제로’ 혈기왕성한 나이에 왜죠?(인터뷰②)

2013.01.23 07:01 | 장은경 기자

과거 일진설, 외모논란, 스캔들, 그룹 불화설. 멤버 수가 많은 아이돌 그룹이라면 이 중 하나는 있을 법한데 이 그룹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사고 한 번 안치고 4년째 요란 법석한 가요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누군지 궁금하다고? 바로 최근 4집 미니앨범 <Re:BLUE>의 타이틀 곡 ‘아임 쏘리(I’m sorry)’로 컴백한 씨엔블루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FNC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에..
씨엔블루 , 정용화 , 이정신 , 이종현 , 강민혁 , 아임쏘리 , 인터뷰

씨엔블루 “‘외톨이야’ 오빠에서 탈피하고 싶었어요”(인터뷰①)

2013.01.23 07:01 | 장은경 기자

10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씨엔블루가 4번째 미니앨범 <Re:BLUE>에 수록된 6곡 모두를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자작곡으로 하나의 앨범을 완성했다는 것, 이는 아이돌들의 꿈이자 어쩌면 ‘가요계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일 수도 있다.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고민하고, 끊임없이 곡을 만들어 부르는 단계에 이른 씨엔블루는 이제 ‘아이돌’에서 벗어나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
씨엔블루 , 정용화 , 이종현 , 강민혁 , 이정신 , 아임쏘리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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