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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터뷰] 박하선 "팬클럽 활동에 열성적인 딸? 인생에 선을 잘 지켰으면"

최근 '산후조리원'을 통해 열연을 펼친 박하선이 작품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특히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만큼, 지난 여름 말미 모든 촬영을 마쳤음에도, 여전히 작품에 대한 애정과 ...

[픽터뷰] '콜' 박신혜 "열일 비결요? 갈증 채우려면 계속 작품을 찾게 돼요"

박신혜가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그간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였기에, 영화 '콜' 속 변신이 더욱 기대됐다. 지난 27일 베일을 벗은 '콜'은 ...

[픽터뷰] 김혜수 "아직도 연기하기 전엔 겁나죠…제 소임에 충실할 뿐이에요"

화려함과 강렬함을 벗어던진 김혜수가 내면을 끌어낸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내가 죽던 날'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했다고 말한 김혜수를 영화 개봉 전 서울 삼청동의 한...

[픽터뷰] 오달수, 미투논란 이후 "비우며 살다보니, 시간이라는게 지나가버렸다"

배우 오달수가 영화 '이웃사촌'으로 관객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라고 했다. 지난 2018년 불거진 성추행 의혹이 지난해 내사종결 된 후, 처음으로 관객과...

[픽터뷰] 이도현 "'18 어게인' 하며 양육 가치관 변화…부모 마음 알겠더라"

이도현이 데뷔 3년 만에 주연을 따냈다. '18 어게인'을 통해서다. 2인 1역에 선배들과의 호흡까지, 쉬운 연기가 아니었음에도 특유의 성실함과 소화력으로 합격점을 받았다.극 중 ...

[픽터뷰] 크리스탈→정수정, 첫 영화 첫 장면을 키스씬으로 연 소감?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이 배우 정수정으로 관객과 처음 만난다. 영화 '애비규환' 속에서 토일 역을 맡으면서다. 스물 두살의 토일은 임산부가 됐다. 연하남친 호훈(...

[픽터뷰] 노정의 "'내가 죽던 날' 통해 제 새로운 매력 알게 됐죠"

노정의가 풋풋함을 거둬내고 절망의 끝자락에 선 인물을 연기했다. 영화 '내가 죽던 날'을 통해서다. 작품은 외딴섬 절벽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소녀와 소녀의 행적을 좇는 형사, 그...

[픽터뷰] '내가 죽던 날' 이정은 "모를 때는 보따리 싸들고 돌아다녀요"

연기 경력만 30년인 배테랑 배우 이정은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모르는 게 있을 때면 무작정 "보따리를 싸들고 나간다"고 말한 그는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아픔을...

[픽터뷰] '박열→아이캔스피크→사냥의시간→도굴' 이제훈의 선택

배우 이제훈은 독립영화 '파수꾼'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후, 꾸준히 작품을 선택하고, 꾸준히 대중과 작품을 통해 만났다. 이제훈을 성장하게 만든 것은 그 부분이었다. 작...

[픽터뷰] 트레저 요시 "아사히 자작곡 '오렌지', 성숙해진 느낌 확 들었다"

트레저가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 역량을 과시한다. 새 앨범 작업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앨범을 탄생시킨 것.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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