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30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 친구들이 저 아주 챙겨줘서 행복했습니다. 내년엔 아미들이랑 한번 보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BTS 멤버들과 거울에 비친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로 'BTS'만의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행한 완전체 라이브 방송에서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게 온다.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의 귀환이 낳을 파급력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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