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3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PAN 대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해당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속 아이유는 화이트 색상의 드레스 위에 레드 컬러의 장식이 수놓아진 드레스를 선택했다. 마치 장미 같이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한 가운데, 아이유는 깊게 파인 넥라인 속에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미모 미쳤다", "공주님", "아 너무 예쁜데?"라는 등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내년 중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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