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가 아찔한 자태를 완성했다. 

지난 28일 사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UNT DOWN JAPAN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카운트 다운 재팬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쿠라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짧은 원피스에 레드 색상의 퍼 재킷을 매치했으며, 하의로는 시스루 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무대 너무 고생했어", "연말 남은 무대도 기대된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매년 12월 31일 저녁부터 새해 첫날까지 전 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미국 최대의 새해맞이 프로그램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한다. 

▶ 맹승지, 이렇게 글래머러스하다니…파격룩에 보고도 안 믿기는 풍만함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공중파 방송 출연 "하루종일 성형앱만 본다"

▶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오프숄더룩에 관능적 자태…재벌가 아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