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가 최동환과 함께한 단란한 성탄절 일상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이소라가 자신의 SNS에 "3년 반 만나니까 애교 안 먹히네 에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와 최동환은 성탄절 밤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티셔츠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셀카를 찍으며 단란한 투샷을 완성했다. 특히 이소라는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우월한 볼륨감을 자랑, 보는 이를 매료했다.

한편, 이소라는 딸 셋을 키우고 있는 돌싱으로, '돌싱글즈3'을 통해 인연을 맺은 최동환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소라는 SNS를 통해 가슴, 코 성형수술과 지방흡입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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