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24일 원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다 좋았던, 말 그래도 천국 같았던 허니문"이라며 "틈틈이 사진 보며 추억의 발리앓이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연 경관이 돋보이는 배경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원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꽉 찬 볼륨감과 가녀린 허리를 드러내며 완벽한 S라인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원진서는 이어 "현실은 일 끝내고 얼른 집 가서 언제 치울지 생각"이라며 "집에 갈 때 뭐 장 봐 갈지, 오늘 저녁은 오빠 퇴근 시간에 맞춰 뭐 해먹을지 한가닥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 모든 것이 그저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윤정수는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 '포미닛 출신' 남지현, 벌어진 지퍼 사이로 보이는 육감 글래머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뼈말라 허벅지 튼살 공개 "96kg 버티지 못하고 찢어져"

▶ '문원♥' 신지, 오프숄더 섹시 산타걸 변신…미모 리즈 찍은 예비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