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청순 글래머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 레더가 주는 좋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프라다 백을 들고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나는 프라다의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사진 속 사나는 시스루 톱과 롱 스커트를 입고 퍼로 된 재킷을 매치한 뒤 강렬한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특히 사나가 선택한 상의는 언더웨어가 비치는 스타일로 사나는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하며 청순 글래머 자태를 완성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여섯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 일정을 전개 중이다. 이들은 내년 4월 25일, 26일, 28일 3일간 현지 최고 상징성을 가진 공연장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360도 풀개방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을 통해서만 약 24만 관객을 동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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