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이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15일 원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 첫 신혼여행 인생 첫 풀빌라"라며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준 오빠에게 감사하며"라며 신혼여행을 만끽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발리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부터 필라테스 강사다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한 원진서는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핑크빛 수영복을 입고 머리에는 꽃 장식을 더해 러블리한 매력까지 더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윤정수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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