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식이 12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배우 김규리의 사회로 열린다.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 영화계에 기여한 주역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취지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작품상 수상작 '세계의 주인'을 제작한 제작자 구정아, 김세훈 대표와 '세계의 주인'으로 신인배우상을 받는 서수빈, 감독상을 수상하는 '소방관'의 곽경택, '사람과 고기'로 각본상을 수상하는 임나무, '파과'로 여우주연상을 받는 이혜영, 남녀 조연상을 받는 '얼굴'의 권해효, '히든페이스'의 박지현, 신인 감독상의'3학년2학기'의 이란희와 '여름이지나가면'의 장병기 감독 그리고 특별상을 수상하는 '1980사북'의 박봉남 감독과 한경수 피디 등 올 한해 한국 영화계를 빛낸 영화인들이 참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협회 회원들의 투표를 통한 예심과 운영위원들의 본심을 거쳐 수상작(자)를 선정했다. 또한 이번 제 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서울시가 후원하고 트루자임, 바르도, 진진F&B 가 협찬으로 참여한다.

한편, 이날 행사는 맥스무비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주빈, 비키니에 드러낸 섹시넘버원 뒷태…물 속 각선미까지 '갓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서있는 것도 신기해…한뼘 핫팬츠에 아찔한 실 각선미

▶맹승지, 셔츠 깃만 있고 옷은 안 입은걸까…너무 과감한 촬영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