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와 최예나의 'AAA'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8일 최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AA'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 블랙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면을 들고 있는 블랙 수트의 추영우와 비즈로 장식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는 최예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듯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추영우와 최예나는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무대를 함께했다. 최예나의 무대 말미 추영우가 등장했고, 최예나는 추영우의 목을 끌어 우산 아래에서 입맞춤하는 듯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추영우는 'AAA 아이콘', 'AAA 베스트 액터(남자)'로 2관왕을 차지했으며, 최예나는 'AAA 베스트 뮤지션(솔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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