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몸매 관리 근황을 전했다.

5일 엄정화가 자신의 SNS에 "이 동작 좋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엄정화는 블랙 톱에 레깅스를 입은 채 헬스 장에서 덤벨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리를 벌리고 선 채 양 팔을 크로스로 뻗어 덤벨을 드는 운동을 하고 있는 엄정화는 묵직한 무게도 거뜬히 들어내며 건강미를 풍겼다. 특히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슬림핏 각선미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종영한 지니TV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영화 '오케이 마담2'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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