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을 따라하는 토끼인형과 야밤에 백설공주옷입고 대화 시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민정의 딸은 빨간 샤 망토가 있는 백설공주 옷을 입고 빨간 머리핀을 한 귀여운 뒷모습으로 말을 따라하는 토끼 인형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옹알거리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얻었다.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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